"우리 보고 '돼지걸스'라고..'죽이겠다'는 협박까지" 브브걸 유정의 고백

강민선 2022. 5. 14.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본명 남유정)과 배우 고은아가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한다.

14일 방송될 KBS 2TV '빼고파'에는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유정, 김주연, 박문치의 합숙 2일 차가 공개된다.

또 고은아는 "고1 때 데뷔하고 얼굴에 대한 악플 공격을 당했다. 스트레스 때문에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7세, 8세 아동복을 입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빼고파’ 캡처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본명 남유정)과 배우 고은아가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한다.

14일 방송될 KBS 2TV ‘빼고파’에는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유정, 김주연, 박문치의 합숙 2일 차가 공개된다.

이날 다이어트와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유정은 “나는 무플이었다. 그래서 아예 (가수를) 안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갑자기 큰 관심을 받게 됐다”며 “우리 보고 돼지걸스라고 하기도 하고 ‘죽이겠다’는 협박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고은아는 “고1 때 데뷔하고 얼굴에 대한 악플 공격을 당했다. 스트레스 때문에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7세, 8세 아동복을 입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그후 고은아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2년을 쉬다가 유튜브를 시작했다며 유튜브 시작 후 겪은 악플도 공개했다. 그는 “신경 안 쓰려고 했는데 또 상처를 받았다”며 동생 미르에 대한 미안함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