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尹대통령에.. "이재명 죽이려 해선 안돼"

박슬기 기자 2022. 5. 14.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죽이려 했던 것처럼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이려 했던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후보를 죽이려 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주장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인천 계양구에서 열린 이재명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죽이려 했던 것처럼,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이려 했던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후보를 죽이려 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공동취재단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죽이려 했던 것처럼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이려 했던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후보를 죽이려 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주장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인천 계양구에서 열린 이재명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 후보가 계양에 출마하니 여당과 정권 주변에서 '방탄'을 운운하면서 난리가 났다"며 "이 사람들이 온갖 수를 다 내서 이재명을 죽여 보려 했는데, 어렵게 되자 심통을 부리는 얘기가 너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대선이 끝나고 뉴스가 보기싫어 TV를 틀지 않는 분들이 많았다"며 "요즘은 뉴스를 보고 싶은 생각이 조금 들기 시작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지방선거를 지면 지방방송도 보기 싫어질 텐데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재명이 있으니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고 했다.

[머니S 주요뉴스]
"♥김준호 집 들어가기 싫어" … 김지민, OOO 극혐?
"헉! 가슴골"… 이다인, ♥이승기가 반한 몸매?
이혜성 이 정도였어?… 밀착 레깅스 입고 '아찔'
"살짝 가렸어요"… 아이유, 파격 화보 '눈길'
'49세' 김지호, 등근육 美쳤다… 이 자세가 돼?
'정준영과 뭐가 달라' 뱃사공… "미안" 두줄 사과
"널린 게 남자"라던 구혜선, 남자친구와 결별?
"평생 함께"… '6월 결혼' 앤디♥이은주 청첩장, 꿀 뚝뚝
"그냥 일본인 해!"… 하연수, 악플러에 "명령하냐?"
알바생 '갓혜수'… 손님 울린 위로의 한마디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