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유력했던 성골 유스, 새로운 코치 오면서 잔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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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90min'은 13일(한국시간)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주최로 회의가 열렸고, 존 머터프 단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계자, 스티브 멕클라렌 코치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 코치로 부임할 맥클라렌은 래시포드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석 코치로 텐 하흐 감독을 보좌할 예정인 맥클라렌이 래시포드 잔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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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의 입지가 바뀔까?
영국 매체 ‘90min’은 13일(한국시간)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주최로 회의가 열렸고, 존 머터프 단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계자, 스티브 멕클라렌 코치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 코치로 부임할 맥클라렌은 래시포드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1군 합류 이후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극찬을 받았다. 팀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상황이 다르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복귀 후에도 극심한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다.
특히, 공격수로서 필요한 득점이 터지지 않아 고개를 숙이고 있다.
래시포드의 부진이 길어지면서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고개를 들었고 자신의 거취를 위해 감독을 만나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석 코치로 텐 하흐 감독을 보좌할 예정인 맥클라렌이 래시포드 잔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별이 유력했던 성골 유스 래시포드의 입지가 새로운 코치가 합류하면서 전환될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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