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후보, '부인이 조경업자' 허위사실 유포 6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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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선 원주갑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가 배우자 등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6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원 후보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집안 식구들이 다 조경업자에 종사하면서 원주시 발주공사를 독식한다는 식으로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고 있어 허위사실을 적시한 네티즌 6명을 경찰에 고소했다"며 "원주시장 3선을 하면서도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수사기관에 고소하지는 않았지만 제 가족이 받는 상처가 너무나 커서 이제는 정말 한계에 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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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윤왕근 기자,신관호 기자 = 6·1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선 원주갑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가 배우자 등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6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원 후보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집안 식구들이 다 조경업자에 종사하면서 원주시 발주공사를 독식한다는 식으로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고 있어 허위사실을 적시한 네티즌 6명을 경찰에 고소했다"며 "원주시장 3선을 하면서도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수사기관에 고소하지는 않았지만 제 가족이 받는 상처가 너무나 커서 이제는 정말 한계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 아내는 조경업체는 커녕 전혀 사업을 하지도 않았고 거의 매일 봉사활동만 하는 지극히 선량한 사람"이라며 "조경업자라는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 없는 비방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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