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성인이 되었습니다' 2년 만에 열린 성년식
신웅수 기자 입력 2022. 5. 14.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년의 날을 앞두고 광흥당에서 전통 성년식이 열렸다.
마포구는 14일 오전 서울 광흥당에서 전통 성년식을 열었다.
옛 선조들이 거행했던 성년례를 재현한 이번 '전통 성년식'은 전통 예법에 따라 어른이 되어 옷을 입는 '시가례', 외출복을 입는 '재가례', 관복을 입는 '삼가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세가 된 청년들에게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성년의 날을 앞두고 광흥당에서 전통 성년식이 열렸다.
마포구는 14일 오전 서울 광흥당에서 전통 성년식을 열었다.
옛 선조들이 거행했던 성년례를 재현한 이번 ‘전통 성년식’은 전통 예법에 따라 어른이 되어 옷을 입는 ‘시가례’, 외출복을 입는 ‘재가례’, 관복을 입는 ‘삼가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세가 된 청년들에게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개최됐다.
phonalist@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준호 "김지민 빚 10억 대신 갚아줄수 있어…헤어지면 소송"
- "언니" 부르더니 포크로 얼굴 찍었다…여성 BJ, 폭행 생방송
- '볼륨 여왕' 강예빈 "한국 와서 링거만 3번 맞았다"…왜?
- 엄현경, 차서원에 대놓고 짝사랑 고백…"그분, 남편이었으면"
- 횟집 매운탕서 '발 달린 벌레' 수십 마리…식당 "된장 찌꺼기"
- "광수 눈 감아"…'♥' 이선빈, 과감한 패션 화보
- '최진실 딸' 최준희, 美서 완벽 몸매 여유 만끽
- 황철순 "사기 당해 빚만 96억…국세청 조사도"
- 주방세제 먹이고 까르르…걸그룹 엽기 이벤트
- 백종원, 쓰레기통 뒤져 이장우가 버린 옷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