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재테크 관심 생긴 장민호에 "뭐가 됐든 절대 하지 마"(불후)

박수인 2022. 5. 1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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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요즘 관심사는 재테크"라며 투자 열공을 고백한다.

이 가운데, 장민호가 "요즘 저의 관심사는 재테크입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장민호는 "금융 바보여서.. 요즘 조금씩 조금씩 배우면서 이제 뭔가를 해나가고 있다"고 재테크 열공중임을 고백했다.

이어 최고의 재테크 팁을 공개해 장민호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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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장민호가 “요즘 관심사는 재테크”라며 투자 열공을 고백한다.

5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신수정) 555회는 지난 주에 이어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2부로 꾸며진다. 2부에서는 예열을 마친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더욱 강력해진 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3대 천왕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이 가운데, 장민호가 “요즘 저의 관심사는 재테크입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장민호는 “금융 바보여서.. 요즘 조금씩 조금씩 배우면서 이제 뭔가를 해나가고 있다”고 재테크 열공중임을 고백했다.

이에 재테크 선배 신동엽이 나서서 재테크 꿀팁을 전수해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고. 바로 ‘하지마’ 투자법을 전수한 것. 신동엽은 “누가 무슨 제의를 하든 절대 하지 마”라고 1차로 당부한 뒤 “머릿속에 뭔가 좋은 생각이 떠올라도 하지 말고”라며 신신당부했다. 이어 최고의 재테크 팁을 공개해 장민호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에 버금가는 팬들의 궁금증에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아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14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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