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양계장 전기 원인 추정 화재..9000마리 폐사

이재춘 기자 2022. 5. 14. 1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전 8시21분쯤 경북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9000여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양계장 건물 2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6대와 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경북 의성군 금성면의 한 닭사육 농장에서 불이 나 닭 9000여마리가 폐사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뉴스1

(의성=뉴스1) 이재춘 기자 = 14일 오전 8시21분쯤 경북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9000여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양계장 건물 2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6대와 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