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추사랑, 좀 컸다고 父 추성훈 눈치 주나.."혼날까 봐" 걱정

정서희 기자 2022. 5. 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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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랑의 어린 시절이 담겨 있다.

추성훈은 해당 게시물을 올리며 11살이 된 사랑의 반응을 살피기도 했다.

그는 "그래도 이 사진 올리면 사랑이한테 혼날까 봐"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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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 출처| 추성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추성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 때는 항상 이 사진 보고 화이팅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랑의 어린 시절이 담겨 있다. 장난기 가득한 사랑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찌푸려 귀여움을 자아낸다.

추성훈은 해당 게시물을 올리며 11살이 된 사랑의 반응을 살피기도 했다. 그는 "그래도 이 사진 올리면 사랑이한테 혼날까 봐"라며 걱정했다.

누리꾼들은 "우주 최강 귀여웠던 사랑", "힘의 원천","오랜만에 봐도 귀엽다", "이제 사랑이가 혼낼 만큼 커버렸네요" 등의 댓글을 적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 출처| 추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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