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초미니 입고 나들이 나선 쌍둥이맘..박하선도 놀랐네

정서희 기자 2022. 5. 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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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년 동안 함께해준 핑클 언니들과 사랑하는 우리 팬들 당신들을 만난 건 내게 참 행운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팬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카페 이벤트, 지하철 옥외 광고 등을 진행했는데, 성유리가 해당 장소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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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성유리 인스타그램
▲ 출처| 성유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년 동안 함께해준 핑클 언니들과 사랑하는 우리 팬들 당신들을 만난 건 내게 참 행운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핑클은 1998년 5월 12일 데뷔해 올해 24주년을 맞았다. 팬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카페 이벤트, 지하철 옥외 광고 등을 진행했는데, 성유리가 해당 장소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성유리의 비주얼이다. 쌍둥이 출산 4개월 만에 미니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늘씬한 자태를 자랑해 감탄을 부른다. 이에 배우 박하선은 "언니 벌써 몸매 무엇. 핑클 노래는 다시 들어도 명곡"이라고 댓글을 적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성유리는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 출처| 성유리 인스타그램
▲ 출처|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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