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맑고 포근한 주말..대기 차차 건조
배혜지 2022. 5. 14. 12:17
이번 주말에는 '계절의 여왕 5월'이라는 말을 실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하늘빛이 대체로 맑겠고 때 이른 더위가 물러나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1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겠고요. 내일도 23도로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건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수도권 일부 뿐만 아니라 대전과 세종, 청주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거센 바람이 불면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중부지방에도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큰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기온 21도, 강릉 23도, 대전 22도, 광주 22도, 부산 24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쾌청한 하늘이 함께 하겠고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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