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 '제천의 산업-담배와 광산'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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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2022년 상반기 기획전시 '제천의 산업-담배와 광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근현대기 제천지역의 역사문화를 수집하고 연구·보존하기 위해 제천의 대표적인 산업이었던 담배 농사와 광산업을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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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잎 표본, 1960~1980년대 사진 등 110여점 전시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2022년 상반기 기획전시 '제천의 산업-담배와 광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근현대기 제천지역의 역사문화를 수집하고 연구·보존하기 위해 제천의 대표적인 산업이었던 담배 농사와 광산업을 재조명한다.
과거 제천 발전의 대표적인 원동력이기도 했지만, 일제강점기 주요 수탈 대상이었던 두 산업의 과거 모습과 발전 과정을 담고있다.
담뱃잎 표본과 농기구·한국광산공업고등학교(현 제천산업고등학교)에서 사용한 교보재, 1960~80년대 사진 등 110 여 점을 전시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금은 담배농사와 광산업이 쇠퇴해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며 "옛 사진과 전시품을 통해 지역의 옛 산업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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