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목재문화체험장, 찾아가는 목재체험교실

조명휘 2022. 5. 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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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찾아가는 목재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중학교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진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청소년들의 직업 선택과 미래 설계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교육이다.

전재현 시 환경녹지국장은"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이 목재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학교생활과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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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프로그램…목재문화 체험·진로탐색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찾아가는 목재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중학교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진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청소년들의 직업 선택과 미래 설계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교육이다.

실내용 스툴(의자)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40회에 걸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꿈길 사이트를 통해 학교별로 단체 신청을 하면 된다.

보문산에 조성된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목재의 가치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시설이다.

전재현 시 환경녹지국장은“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이 목재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학교생활과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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