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메시 맞대결 불발..6월 아르헨 친선전 무산

김태현 기자 2022. 5. 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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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한국-아르헨티나 남자 축구 대표팀 친선전이 무산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과 6월 친선경기가 최종적으로 무산됐다"고 14일 전했다.

앞서 축구대표팀은 6월에 남미 국가와 총 4차례 친선전을 준비했다.

아르헨티나는 내달 11일 호주에서 브라질과 친선전을 치르고 사흘 뒤인 14일 방한해 한국과의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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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지난 3월2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훈련하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9일 두바이에서 UAE와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2.3.28/뉴스1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한국-아르헨티나 남자 축구 대표팀 친선전이 무산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과 6월 친선경기가 최종적으로 무산됐다"고 14일 전했다. 앞서 축구대표팀은 6월에 남미 국가와 총 4차례 친선전을 준비했다.

아르헨티나는 내달 11일 호주에서 브라질과 친선전을 치르고 사흘 뒤인 14일 방한해 한국과의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브라질과의 경기가 취소되면서 한국 방한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현재까지 공식 대결이 확정된 국가는 총 3팀이다. 6월2일 브라질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붙고, 6월6일 칠레, 6월10일 파라과이와 차례대로 친선전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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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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