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68명 무투표 당선..기초단체장은 3명

정지용 2022. 5. 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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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주·전남지역 후보자 중 68명이 무투표로 당선됩니다.

광주에서는 13명이 무투표로 당선됐습니다.

기초단체장 중에는 보성군수에 출마한 김철우 민주당 후보와 해남군수에 출마한 명현관 민주당 후보가 무투표 당선을 확정받았습니다.

전남도의원 후보들 중 26명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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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주·전남지역 후보자 중 68명이 무투표로 당선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어제(13일) 6·1지방선거 후보등록이 마감 결과. 광주전남에서는 각각 188명과 638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총 68명이 무투표 당선됩니다.

광주에서는 13명이 무투표로 당선됐습니다.

기초단체장에 출마한 박병규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가 무투표 당선을 확정 지었다.

광주시의원의 출사표를 던진 홍기월(동구1)ㆍ박미정(동구2)ㆍ강수훈(서구1)ㆍ서임석(남구1)ㆍ임미란(남구2)ㆍ박희율(남구3)ㆍ안평환(북구1)ㆍ신수정(북구3)ㆍ심창욱(북구5)ㆍ박필순(광산구3)ㆍ박수기(광산구5) 등 11명입니다.

기초의원 비례대표 중에는 민주당 후보로 동구에 출마한 이지애 후보가 무투표 당선자가 됐습니다.

전남에서는 55명이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기초단체장 중에는 보성군수에 출마한 김철우 민주당 후보와 해남군수에 출마한 명현관 민주당 후보가 무투표 당선을 확정받았습니다.

전남도의원 후보들 중 26명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대상자는 최선국(목포1)ㆍ박문옥(목포3)ㆍ전경선(목포5)ㆍ이광일(여수1)ㆍ강문성(여수3)ㆍ최병용(여수5)ㆍ주종섭(여수6)ㆍ한춘옥(순천2)ㆍ서동욱(순천4)ㆍ김진남(순천5)ㆍ신민호(순천6)ㆍ김정이(순천8)ㆍ최명수(나주2)ㆍ김태균(광양3)ㆍ박종원(담양1)ㆍ정철(장성1)ㆍ송형곤(고흥1)ㆍ이동현(보성2)ㆍ임지락(화순1)ㆍ류기준(화순2)ㆍ신의준(완도2)ㆍ해남1(김성일)ㆍ손남일(영암2)ㆍ정길수(무안1)ㆍ나광국(무안2)ㆍ박원종(영광1) 등 입니다.

기초의원 중에는 김영진(순천시자선거구)·박계수(순천시자선거구)·김해원(나주시가선거구)·최문환(나주시가선거구)·한형철(나주시가선거구) 등 5명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기초의원비례대표는 담양 2명, 장성 3명, 곡성 1명, 구례 1명, 보성 2명, 화순 1명, 장흥 1명, 강진 2명, 완도 1명, 진도 1명, 영암 1명, 무안 1명, 영광 2명, 함평 2명, 신안 1명 등 22명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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