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3일 1085명 확진..최근 1주일 사이 가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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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85명으로 전날 1120명보다 35명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95명, 충주 180명, 음성 66명, 제천 64명, 진천 48명, 증평 33명, 영동 24명, 옥천 22명, 괴산 21명, 단양·보은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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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지난 13일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85명으로 전날 1120명보다 35명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95명, 충주 180명, 음성 66명, 제천 64명, 진천 48명, 증평 33명, 영동 24명, 옥천 22명, 괴산 21명, 단양·보은 각 1명이다.
지난 9일 1790명에 이어 10일 1676명, 11일 1395명, 12일 1120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가장 적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재택치료자는 일반 7207명, 집중 57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89.6%, 2차 88.7%, 3차 68.7%, 4차 8.9%다.
코로나19관련 사망자는 청주와 보은에서 1명씩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709명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4만1063명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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