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양승조 후보 총괄선대본부장 맡아
박계교 기자 2022. 5. 14. 11:16
-박 본부장, 강력한 원팀으로 양 지사 승리에 힘 보탤 것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필승을 이끈다.
박 본부장은 선대위를 진두지휘하고, 현장을 누비며 도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강력한 원팀으로 결합해 양승조 후보의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는 게 박 본부장의 각오다.
박 본부장은 "충남의 대표선수인 양승조 후보가 이룩한 민선 7기의 성과는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의 충청권 역할로 나아갈 비전을 제시한 것"이라며 "신 충청 대망론을 이끌면서 국가균형발전에 확고한 중심을 이뤄내기 위한 대의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 후보 선거캠프는 도민참여형 '양승조 펀드'가 출시 3시간 만에 목표액인 7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양승조 펀드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모금을 개시, 당일 낮 12시 55분에 7억 129만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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