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행 95%'라던 특급 MF, 바이에른-PSG-맨시티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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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더 용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영국 언론에서는 이미 '더 용이 맨유로 올 확률이 95%에 달한다'고 했을 정도.
맨유 외에도 많은 클럽들이 더 용을 원하고 있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파리생제르맹, 맨시티가 더 용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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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프랭키 더 용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대대적인 리빌딩을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무관에 그치며 망신을 당했다. 사비 에르난데스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재정적 어려움이 발목을 잡고 있다. 기존 선수들을 정리해야 새로운 선수 영입이 가능하다.
그래서 나오는 이야기가 더 용의 방출이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아쉽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큰 돈을 벌 수 있는 매물이다. 여기에 이미 가비, 니코 등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대체자가 충분한 상황이다.
당초만 하더라도 맨유행이 유력해 보였다. 네마냐 마티치와 폴 포그바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만큼, 중앙 미드필더가 절실한 맨유다. 여기에 새롭게 부임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더 용을 원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더 용과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신화를 함께 한 바 있다. 영국 언론에서는 이미 '더 용이 맨유로 올 확률이 95%에 달한다'고 했을 정도.
하지만 분위기는 다른 듯 하다. 맨유 외에도 많은 클럽들이 더 용을 원하고 있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파리생제르맹, 맨시티가 더 용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미소를 짓고 있다. 구매자가 많을 수록 몸값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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