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유엔 약속 지속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지속 이행하겠다고 유엔에 밝혔다.
문 정부는 2021년 12월 2030년까지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상향된 NDC를 유엔에 제출한바 있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2021년 12월 2030년까지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상향된 내용의 NDC를 유엔에 제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지속 이행하겠다고 유엔에 밝혔다. 문 정부는 2021년 12월 2030년까지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상향된 NDC를 유엔에 제출한바 있다.
외교부는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지난 12~13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의 '5월 기후변화 각료급 회의'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대사는 이번 회의에서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지속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2021년 12월 2030년까지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상향된 내용의 NDC를 유엔에 제출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국들은 기후변화 적응, 기후변화로 인한 손실과 피해 최소화, 온실가스 감축 및 파리협정 1.5도 목표(2100년까지 전 세계 평균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시기 대비 1.5도 이하로 억제) 등을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 등 주요 40여개국이 참석했다.
#온실가스 #NDC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