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레반도프스키, 결국 뮌헨과 결별한다..'바르사와 3년 계약'

곽힘찬 2022. 5. 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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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바이에른 뮌헨의 결별이 다가왔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13일(현지시간) "레반도프스키와 바르셀로나는 구두 합의를 마쳤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레반도프스키 에이전트인 피니 자하비는 바르셀로나와 구두 합의를 완료했고 3년 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 뮌헨이 매각 협상을 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내비친다면 바르셀로나는 즉시 공식 제안을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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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바이에른 뮌헨의 결별이 다가왔다. 바르셀로나와 구두 합의를 마쳤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13일(현지시간) "레반도프스키와 바르셀로나는 구두 합의를 마쳤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라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뮌헨 유니폼을 입은 이후 지금까지 리그에서 독보적인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렸다. 2019/2020시즌엔 뮌헨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뮌헨 팬들에게 레반도프스키와의 결별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와의 이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레반도프스키는 뮌헨과 오는 2023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는데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잔류를 위해 오랫동안 노력했지만 선수 본인은 뮌헨의 제안이 마음에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어쩔 수 없이 판매해야 하는 상황. 자유계약(FA)으로 잃지 않으려면 올여름에 반드시 판매해야 하는 뮌헨이다. 레반도프스키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는 바르셀로나. '스포르트1'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와 레반도프스키가 접촉을 했고 구두 합의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레반도프스키 에이전트인 피니 자하비는 바르셀로나와 구두 합의를 완료했고 3년 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 뮌헨이 매각 협상을 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내비친다면 바르셀로나는 즉시 공식 제안을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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