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5개 관광특구 중 '고양관광특구' 道 평가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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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1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에서 도내 5개 관광특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고양시 관광특구는 일산동구와 서구 일대 중심으로 라페스타, 어울림누리, 일산호수공원 일원부터 킨텍스까지 상업지역 주변의 총 면적 3.94㎢에 이르는 구역으로 2015년 8월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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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고양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1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에서 도내 5개 관광특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20년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2021년부터 22년까지 2년간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관광특구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양관광정보센터의 창의적 활용 △고양 인근 지역과의 연계 코스 운영 및 상황에 따른 기획노선을 시도한 고양시티투어도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향후 ‘고양 관광특구 뻔뻔 한류 플러스’를 컨셉으로 고양시만의 인프라를 활용해 한류 문화를 덧입힌 관광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관광특구는 일산동구와 서구 일대 중심으로 라페스타, 어울림누리, 일산호수공원 일원부터 킨텍스까지 상업지역 주변의 총 면적 3.94㎢에 이르는 구역으로 2015년 8월 지정됐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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