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충북 346명 출사표..평균 경쟁률 1.9대 1(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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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충북은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346명이 등록했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도내 출마자는 모두 346명이다.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충북은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5명(비례 4명 포함), 기초의원 136명(비례 17명 포함)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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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50명, 민주당 145명, 무소속 35명, 정의당 4명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충북은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346명이 등록했다. 교육감 후보는 3명이 등록을 마쳤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도내 출마자는 모두 346명이다.
충북지사 2명, 11개 시군 단체장 29명, 충북도의원 72명(비례 9명 포함), 11개 시군의원 240명(비례 29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교육감 선거는 3명이 등록했다.
모두 184명을 선출하는 이번 지방선거 충북의 평균 경쟁률은 1.9대 1로 411명이 출마한 2018년 지방선거(2.3대 1) 때보다 다소 낮아졌다.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맞붙는 충북지사 선거는 2대 1, 김병우·김진균·윤건영 후보가 대결하는 충북교육감 선거는 3대 1이다.
11개 시군 단체장 선거는 2.6대 1, 광역의원 선거는 2대 1(비례 2.3대 1), 기초의원 선거는 1.8대 1(비례 1.7대 1)을 기록했다.
정당별 후보자 등록 인원은 국민의힘이 150명, 민주당 145명, 정의당 4명, 진보당 3명, 기본소득당·노동당·우리공화당·통일한국당 각 1명이다. 무소속은 35명이었다.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충북은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5명(비례 4명 포함), 기초의원 136명(비례 17명 포함)을 선출한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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