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413명 확진..감염자 3명 치료 중 사망

최은지 2022. 5. 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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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413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지역 확진자는 올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 12일부터 사흘째 1천명대를 기록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5만7천7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2천24명이다.

또 확진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36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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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413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지역 확진자는 올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 12일부터 사흘째 1천명대를 기록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5만7천7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2천24명이다. 또 확진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368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98개 중 38개(가동률 9.5%)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923개 중 49개(가동률 5.3%)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5천270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8천154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8만6천550명, 4차 접종자는 17만3천527명으로 집계됐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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