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413명 확진..감염자 3명 치료 중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413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지역 확진자는 올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 12일부터 사흘째 1천명대를 기록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5만7천7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2천24명이다.
또 확진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368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413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지역 확진자는 올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 12일부터 사흘째 1천명대를 기록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5만7천7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2천24명이다. 또 확진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368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98개 중 38개(가동률 9.5%)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923개 중 49개(가동률 5.3%)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5천270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8천154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8만6천550명, 4차 접종자는 17만3천527명으로 집계됐다.
chams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푸틴 "하나만 먹으려했는데 그만…베이징덕 매우 맛있었다" | 연합뉴스
- 잠든 여친 알몸 촬영한 군인…벌금 선처로 강제 전역 면해 | 연합뉴스
- 브라질 홍수로 도심에 피라냐 출현…"최소 3년 수생태계 파괴" | 연합뉴스
- 경찰, 국과수서 '김호중 사고 전 음주 판단' 감정 결과 받아 | 연합뉴스
- '완전 이별 조건 120만원' 받고도 10대 여친 스토킹·폭행 20대 | 연합뉴스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어깨 수술…구단 "재활 6개월·시즌 아웃"(종합2보) | 연합뉴스
- "딸 15주기 행사 준비하다" 작고배우 장진영 부친 장길남씨 별세 | 연합뉴스
- 남의 고양이와 퇴역군견 싸움 붙인 70대…결국 숨진 고양이 | 연합뉴스
- 온몸 멍든 채 사망한 교회 여고생…국과수 "학대 가능성" | 연합뉴스
- 최화정, 27년 만에 '파워타임' 하차…내달 2일 마지막 방송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