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스탠튼, 3G 연속 대포 발사→홈런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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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파워를 지닌 지안카를로 스탠튼(33, 뉴욕 양키스)의 홈런이 폭발하고 있다.
이로써 스탠튼은 지난 1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스탠튼이 홈런왕으로 가는 시동을 걸었다.
스탠튼은 앞서 지난 2014년과 2017년에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내셔널리그 홈런왕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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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파워를 지닌 지안카를로 스탠튼(33, 뉴욕 양키스)의 홈런이 폭발하고 있다. 3경기 연속 대포를 발사했다.
스탠튼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스탠튼은 0-0으로 맞선 1회 2사 1루 상황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 빈스 벨라스케스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시즌 10호.
이로써 스탠튼은 지난 1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11일 1개, 13일 2개. 또 5월에만 벌써 6개의 홈런을 때렸다.
건강한 스탠튼이 홈런포에 대한 감을 잡기 시작하면 이에 대항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스탠튼이 홈런왕으로 가는 시동을 걸었다.
스탠튼은 앞서 지난 2014년과 2017년에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내셔널리그 홈런왕에 오른 바 있다. 특히 2017년에는 59홈런으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고의 파워를 자랑하는 스탠튼. 부상을 당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평균적인 정확성만 유지해도 홈런왕 타이틀은 자연스레 따라올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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