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바이아웃 금액 최소 2000억 이상

맹봉주 기자 2022. 5. 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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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에서도 방출 조항은 있다.

맨시티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홀란드 영입을 발표했다.

홀란드와 개인 합의를 하고 방출 이적료만 내면 어느 팀이든 데려갈 수 있다.

영국 매체 'BBC 스포츠'는 13일 "홀란드가 이번 주 초 맨시티와 5년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엔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단, 바이아웃 규모는 1억 5,000만 유로(약 2,000억 원)라 맨시티는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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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링 홀란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방출 조항은 있다.

엘링 홀란드(22)의 계약 세부 내용이 알려졌다. 맨시티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홀란드 영입을 발표했다.

도르트문트에 방출 이적료인 바이아웃 6000만 유로(약 800억 원)를 지불했다. 이후 홀란드와 5년 계약을 맺었다.

홀란드는 주급 37만 5,000 파운드(약 5억 9000만 원)를 받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0만 파운드/약 7억 원)에 못 미치지만, 케빈 더 브라위너와 같은 수준이다.

여기에 도르트문트 때와 마찬가지로 방출 이적료, 즉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홀란드와 개인 합의를 하고 방출 이적료만 내면 어느 팀이든 데려갈 수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걱정하지 않는다. 방출 이적료가 워낙 비싸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BBC 스포츠'는 13일 "홀란드가 이번 주 초 맨시티와 5년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엔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단, 바이아웃 규모는 1억 5,000만 유로(약 2,000억 원)라 맨시티는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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