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부산시장 3파전..부산교육감은 맞대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지고, 부산교육감은 두 후보가 맞대결한다.
또 구청장, 군수 선거의 평균 경쟁률은 2.6대 1을 기록했고, 지역구 시의원과 구·군의원 선거의 평균 경쟁률은 각각 2.1대 1과 1.5대 1을 나타냈다.
구청장, 군수 16명을 뽑는 선거에는 모두 41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경쟁률 2.6대 1을 기록했다.
지역구 구·군의원 선거에는 65명 정원에 157명이 도전해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6·1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지고, 부산교육감은 두 후보가 맞대결한다.
또 구청장, 군수 선거의 평균 경쟁률은 2.6대 1을 기록했고, 지역구 시의원과 구·군의원 선거의 평균 경쟁률은 각각 2.1대 1과 1.5대 1을 나타냈다.
14일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부산시장 선거에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후보, 정의당 김영진 후보 등 3명이 등록했다.
박 후보는 재선에 도전한 현직 부산시장이고, 변 후보는 부산시장 권한 대행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부산시교육감 선거에서는 3선을 노리는 김석준 현 교육감과 한국교총 회장 출신인 하윤수 부산교대 교수가 맞대결한다.
구청장, 군수 16명을 뽑는 선거에는 모두 41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경쟁률 2.6대 1을 기록했다.
오규석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기장군수 선거에는 5명이 출마해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고, 구청장 선거구 9곳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맞대결한다.
42명을 선출하는 지역구 시의원 선거에는 모두 90명이 도전장을 내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구 구·군의원 선거에는 65명 정원에 157명이 도전해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명을 뽑는 비례대표 시의원 선거에는 모두 14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명의 후보를 냈고, 정의당과 진보당이 2명씩 후보를 냈으며 기본소득당과 한류연합당이 각각 후보 1명을 출마시켰다.
25명을 선출하는 비례대표 구·군의원 선거에는 42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잠든 여친 알몸 촬영한 군인…벌금 선처로 강제 전역 면해 | 연합뉴스
- 문 열리고 8초 만에 "탕탕탕"…'LA 한인 총격' 경찰 보디캠 공개 | 연합뉴스
- 브라질 홍수로 도심에 피라냐 출현…"최소 3년 수생태계 파괴" | 연합뉴스
- 여고생 열사 조명 5·18 기념식 영상에 엉뚱한 인물사진 | 연합뉴스
- 열받는다고 아파트 입구 막는 차량들…경찰 대처는 제각각 | 연합뉴스
- '완전 이별 조건 120만원' 받고도 10대 여친 스토킹·폭행 20대 | 연합뉴스
- 푸틴 "하나만 먹으려했는데 그만…베이징덕 매우 맛있었다" | 연합뉴스
- "준공예정 대구 아파트, 층간높이 맞추려 비상계단 몰래 깎아내" | 연합뉴스
- 경찰, '뺑소니 김호중' 방문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연합뉴스
- 남의 고양이와 퇴역군견 싸움 붙인 70대…결국 숨진 고양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