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는 못 가지..추락한 괴물 공격수, 이적 아닌 잔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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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는 첼시 잔류를 원한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루카쿠는 다음 시즌도 첼시에 남길 원하며 토마스 투헬 감독 아래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힘입어 150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와 7년 만에 루카쿠와 재회했다.
하지만, 루카쿠의 첼시 복귀를 반기지 않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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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추락한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는 첼시 잔류를 원한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루카쿠는 다음 시즌도 첼시에 남길 원하며 토마스 투헬 감독 아래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인터 밀란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괴물 공격수의 명성을 떨쳤다. 이에 힘입어 150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와 7년 만에 루카쿠와 재회했다. 팀 역사상 최고 금액이었다.
하지만, 루카쿠의 첼시 복귀를 반기지 않은 분위기다. 시즌 초반 반짝한 것 이외에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루카쿠는 기회를 잡아도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고, 고개를 숙였다.
최악의 분위기 속에 루카쿠의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인터 밀란, AC 밀란 등 적지 않은 팀과 연결됐다.
그러나, 루카쿠는 첼시를 떠날 생각이 없다. 투헬 감독의 밑에서 분위기 반전을 원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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