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6월 4일 비연예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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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돈스파이크가 결혼한다.
돈스파이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며 "하여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한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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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며 “하여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한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돌아오는 6월 주변지인들과 일가친지분들을 모시고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일을 하는 비연예인”이라며 “지나친 관심은 저의 아내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어 후일 기회가 될때 자연스럽게 인사드릴 생각이오니 저희 앞날을 축복해달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을 공개했다. 청첩장에 적힌 결혼 날짜는 6월 4일이다.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돈스파이크는 브라운아이즈, 터보, 김범수, 박효신 등 유명 가수들과 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 음악 뿐만 아니라 요식업에 도전, 사업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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