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70억 자산부터 3억 채무까지' 충북 기초후보 재산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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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초단체장·기초의원 후보자 재산신고 분석결과 최고 70억원대 자산가부터 수억원대 채무자까지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기초단체장(정원 11명) 후보자 29명 중 신고액이 가장 많다.
기초의원 중 최고 자산가는 충주 사 선거구 박해수 후보(58·국·현 충주시의원)로 55억원이다.
기초단체장 후보자 체납기록은 없는 반면 기초의원에서는 제천·단양·음성·보은·영동·괴산을 제하고 모든 곳에 체납 후보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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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납세자는 청주 가 김병국 후보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기초단체장·기초의원 후보자 재산신고 분석결과 최고 70억원대 자산가부터 수억원대 채무자까지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신고액은 옥천군수 김승용 후보(57‧국‧전 옥천문화원장)로 77억7000여만원이다. 도내 기초단체장(정원 11명) 후보자 29명 중 신고액이 가장 많다.
재산에 이어 납세실적이 가장 많은 후보는 영동군수 정영철 후보(58‧국‧전 옥천영동축협 조합장)로 납부액이 1억7700여만원에 달했다.
기초의원 중 최고 자산가는 충주 사 선거구 박해수 후보(58·국·현 충주시의원)로 55억원이다.
두 번째는 청주 파 선거구 임정수 후보(62·민·현 청주시의원)로 37억7700만원이다.
납부세액이 가장 많은 기초의원 후보는 청주 가 선거구 김병국 후보(69·국·현 청주시의원)로 4억200만원을 신고했다.
재산신고액이 가장 적은 후보는 증평과 옥천에서 나왔다.
증평 A후보 신고액은 –3억3000만원, 옥천 B후보는 –1억원으로 채무 관계 등으로 마이너스 재산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단체장 후보자 체납기록은 없는 반면 기초의원에서는 제천·단양·음성·보은·영동·괴산을 제하고 모든 곳에 체납 후보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청주시 기초의원 선거구의 체납 후보자가 모두 9명으로 가장 많고, 체납액도 가장 많았다.
청주 비례대표 C후보의 체납액이 4020만원으로 도내 기초의회 후보자 중 가장 많았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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