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포천지역 노동자들 박윤국 시장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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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지역 노동계 인사들이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찾은 한국노총 경기 중북부지부 의장단과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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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 지역 노동계 인사들이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찾은 한국노총 경기 중북부지부 의장단과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14일 밝혔다.
노동조합 대표자들은 “지난 4년간 박윤국 후보의 성과를 지켜보며 포천시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이라고 느꼈다”며 “박윤국 후보는 노동자들을 홀대하지 않고 현장에서 나오는 노동자들의 입장을 이해·존중하며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줄 수 있는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노동자들은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다시 한 번 포천시민을 위해 일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인천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의장은 “포천에 소재한 한국노총 산하 노동조합 대표자들은 박윤국 후보 당선을 위해 모든 역할을 다 할 것을 약속한다”며 “박윤국 후보와 함께 노동자들의 가치를 존중하고 권익을 실현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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