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F 사이버안보 ISM 의장국으로서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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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정부는 아세안과 미국, EU,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이 참여하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사이버안보 회기간회의**의 금년도 회의 주재국이자 공동의장국으로서, 제4차 ARF 사이버안보 회기간회의를 5.13.(금) 화상으로 주최하였다.
□ 이 대사는 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 정부로서는 ▴ARF 회원국 간 신뢰구축을 위한 정보 공유 활성화 및 ▴아세안 국가 대상 역량강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가 신규 과제로 제안한 사이버안보 전문인력 양성 관련 워크숍에 대한 회원국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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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정부는 아세안과 미국, EU,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이 참여하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사이버안보 회기간회의**의 금년도 회의 주재국이자 공동의장국으로서, 제4차 ARF 사이버안보 회기간회의를 5.13.(금) 화상으로 주최하였다.
* ARF 회원국 : 아세안 10개국 및 한국, 미국, 일본, EU, 중국, 러시아, 인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총 27개국
** ARF 사이버안보 회기간회의(ISM, Inter-Sessional Meeting on Security of and in the Use of ICTs)
- 2017년 ARF 외교장관회의 계기 사이버안보 신뢰구축 방안 논의를 위해 설립
ㅇ 우리는 2021-2022년 회기 동안 인도네시아, 호주와 함께 공동의장국을 수임하고 있으며, 외교부 이충면 국제안보대사가 금번 회의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였다.
□ 금번 회의에는 ARF 회원국 대표 70여명이 참석하여, ▴ARF 내 사이버안보 신뢰구축을 위한 그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유엔 등 다자협의체에서의 사이버안보 현안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 이 대사는 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 정부로서는 ▴ARF 회원국 간 신뢰구축을 위한 정보 공유 활성화 및 ▴아세안 국가 대상 역량강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가 신규 과제로 제안한 사이버안보 전문인력 양성 관련 워크숍에 대한 회원국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 회원국들은 금번 회의를 통해 ARF 차원의 신뢰구축 활동들이 안전한 사이버공간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ARF 참여국 간 실질적인 협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역내 협력을 지속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붙임 : 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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