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5일부터 입국자 코로나 검사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이 외국인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15일부터 입국 요건 중 하나인 코로나19 검사를 중단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자 베트남 당국은 입국자를 상대로 한 방역요건을 완화해 왔다.
지난 3월 중순부터 입국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지참하면 격리를 거치지 않도록 지침을 완화했다.
13일 베트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226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베트남이 외국인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15일부터 입국 요건 중 하나인 코로나19 검사를 중단한다.
13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 등은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실이 이 같은 내용의 방역 완화를 직접 지시했다고 전했다.
팜 민 찐 총리는 보건부에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적절한 지침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현재 베트남의 경, 베트남의 경우 72시간 내의 PCR 또는 24기간 내의 신속항원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만 입국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자 베트남 당국은 입국자를 상대로 한 방역요건을 완화해 왔다.
지난 3월 중순부터 입국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지참하면 격리를 거치지 않도록 지침을 완화했다. 이어 지난달 27일부터는 입국자에 대해 의료 신고도 생략한 바 있다.
13일 베트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226명이다. 일일 확진자는 3월 중순(3월19일 기준) 42만4717명에서 크게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에게 돈 좀 받아야지"…임영규, 사위팔이 했나
- 51세 김원준, '띠동갑' 장모 첫 공개…놀라운 동안 미모
- 코미디언 홍인규 "골프 유튜브 월 5000~6000만원 번다"
- '연예계 은퇴' 송승현, 웨딩사진 공개…미모의 신부
- "김호중에 술 천천히 마시라 했는데…" 11년 전 회상한 변호사
- 임영웅 "연기 연습 해야겠다고 생각"…일상 공개
- ‘명탐정 코난’ 70대 성우, 30대 팬과 불륜·임신중절…日 '발칵'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
- 심형탁 "마흔 살 넘도록 통장 한번 만들지 못했다"
- 제자와 사귀는 려원 "언제 10살 연하와 멜로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