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최근 학과장 임용..머리색 때문에 죄송할 때도"(신과함께3)

송오정 2022. 5. 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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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찬휘가 근황을 전했다.

5월 13일 방송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 가수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출연했다.

성시경은 "선생님 하시고 있지 않냐"라며 소찬휘가 교수 재직 중이란 사실을 언급했다.

소찬휘는 "2021년부터 계속 강의를 했다"라며 "이번에 새로이 학과장이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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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소찬휘가 근황을 전했다.

5월 13일 방송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 가수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출연했다.

레전드 가수들의 근황을 물으며 토크가 시작됐다. 성시경은 "선생님 하시고 있지 않냐"라며 소찬휘가 교수 재직 중이란 사실을 언급했다.

소찬휘는 "2021년부터 계속 강의를 했다"라며 "이번에 새로이 학과장이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간간히 제 앨범, 음원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제가 여태까지 봤던 학과장 중 헤어스타일이 제일 멋있는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소찬휘는 "제 머리 색깔 때문에 회의 들어가면 너무 튀어서 조금 죄송할 때가 있다"라며 웃었다.

(사진=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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