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 20~21일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의 정열과 낭만이 살아 숨 쉬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희극 발레 '돈키호테'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과 21일 오후 3시 이틀간 군산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돈키호테'는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높은 기량과 클래식 발레에서 등장하는 화려한 군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스페인의 정열과 낭만이 살아 숨 쉬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희극 발레 '돈키호테'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과 21일 오후 3시 이틀간 군산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돈키호테'는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높은 기량과 클래식 발레에서 등장하는 화려한 군무를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남성미 넘치는 투우사의 춤과 플라멩코, 세기디야, 판당고, 집시 무용 등 이국적인 스페인 민속춤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는 발레 초심자부터 마니아층까지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취향 저격 작품으로 거리두기 해제 이후 정서적인 힐링이 필요한 요즘 놓쳐선 안 될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거리두기 없이 전석 모두 오픈해 진행하며, 티켓은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으로 티켓링크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