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 20~21일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공연

김재수 기자 2022. 5. 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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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정열과 낭만이 살아 숨 쉬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희극 발레 '돈키호테'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과 21일 오후 3시 이틀간 군산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돈키호테'는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높은 기량과 클래식 발레에서 등장하는 화려한 군무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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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의 희극 발레 '돈키호테'가 오는 20~21일 이틀간 군산예술의전당 무대에서 공연된다.© 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스페인의 정열과 낭만이 살아 숨 쉬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희극 발레 '돈키호테'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과 21일 오후 3시 이틀간 군산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돈키호테'는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높은 기량과 클래식 발레에서 등장하는 화려한 군무를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남성미 넘치는 투우사의 춤과 플라멩코, 세기디야, 판당고, 집시 무용 등 이국적인 스페인 민속춤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는 발레 초심자부터 마니아층까지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취향 저격 작품으로 거리두기 해제 이후 정서적인 힐링이 필요한 요즘 놓쳐선 안 될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거리두기 없이 전석 모두 오픈해 진행하며, 티켓은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으로 티켓링크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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