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1205명 확진.. 나흘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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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1205명이 발생했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8만37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 2354명까지 증가한 확진자는 10일 1961명, 11일 1465명, 12일 1402명, 13일 1205명으로 줄어들고 있다.
144곳의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0%(29곳)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824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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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9일 2354명, 10일 1961명, 11일 1465명, 12일 1402명, 13일 1205명
10대 발생 186명으로 최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95 전날비 상승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1205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97명 줄면서 나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58만37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855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9일 2354명까지 증가한 확진자는 10일 1961명, 11일 1465명, 12일 1402명, 13일 1205명으로 줄어들고 있다.
시군별로는 전주가 499명으로 다수를 점유했고, 익산 159명, 군산 139명, 정읍 94명, 완주 78명, 남원 45명, 김제 38명, 부안 41명, 고창 33명, 무주 24명, 진안·임실 각 14명, 장수·순창 각 11명, 기타(해외입국) 1명 등 14개 전 시군에서 나왔다.
연령별로는 10대가 186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177명, 50대 152명, 60대 148명, 40대 129명, 70대 121명, 30대 108명, 9세 이하 103명, 80대 68명, 90세 이상 13명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전날 0.92에서 0.95로 소폭 상승한 모습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832병상 중 159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9%다.
144곳의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0%(29곳)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824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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