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수록곡 3곡, 하루 만에 가사 완성"(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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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이 새 앨범 수록곡 가사 작업을 하루 만에 끝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새 앨범 작업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해 유희열이 "가사는 예전보단 쉽게 바로바로 나온 편이었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잔나비 최정훈은 "그렇다. 4곡인데 타이틀 제외하고는 하루 만에 3곡을 썼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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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새 앨범 수록곡 가사 작업을 하루 만에 끝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가수 싸이, 정승환, 잔나비가 출연했다.
새 앨범 작업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해 유희열이 "가사는 예전보단 쉽게 바로바로 나온 편이었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잔나비 최정훈은 "그렇다. 4곡인데 타이틀 제외하고는 하루 만에 3곡을 썼다"라고 밝혔다. 놀란 유희열은 "쉬운 일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최정훈은 "되더라. 생각과 욕심을 버리니까. 한 자, 한 자 써 내려가는 게 자신감이 생기더라"고 덧붙였다.
본인이 썼지만 가장 잘 쓴 가사가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최정훈은 타이틀곡 '초록을거머쥔우리는'에서 '그 애의 몸짓은 계절을 묘사해요. 자꾸만 나풀나풀 대는데 단번에 봄인 걸 알았어요'를 꼽았다.
그러면서 "동요 같고 귀엽지 않나"라며 웃었다. 유희열은 "무슨 수필 같지 않나"라며 극찬했다.
(사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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