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경북 첫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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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사업은 경북 지역에서 성주군이 처음이다.
사고 발생 비율이 높고 기술·재정이 부족한 소규모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설치했다.
서정찬 성주군수 권한대행(부군수)는 "스마트 안전장비가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 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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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설현장 안전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서다.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사업은 경북 지역에서 성주군이 처음이다.
사고 발생 비율이 높고 기술·재정이 부족한 소규모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설치했다.
고해상도 지능형 CCTV와 근로자 위험지역 접근주의 경보장치 등을 무상 지원한다.
서정찬 성주군수 권한대행(부군수)는 "스마트 안전장비가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 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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