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관절내시경 누적 건수 5만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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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관절내시경 치료 누적 건수 5만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수술은 1cm 정도의 가느다란 초소형 카메라와 시술기구를 손상 부위에 넣어 환부를 직접 확인하고 치료하는 형태로 이뤄진다"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내시경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어 최근에는 4~5mm 정도로도 가능하다. X-ray, CT, MRI 검사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경우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수단이자 치료법인 만큼 앞으로도 환자들의 안전한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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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관절내시경 치료 누적 건수 5만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관절내시경은 정형외과 수술뿐만 아니라 외과적 수술 등에도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활발하게 시행되는 치료다.
연세사랑병원은 지난 2015년 국내 관절내시경 수술의 선구자 김성재 명예원장을 초빙하고 관절내시경센터를 개설했다. 관절 내시경센터는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진행하고 최소침습적 치료로 부작용이 적은 관절내시경 수술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수술은 1cm 정도의 가느다란 초소형 카메라와 시술기구를 손상 부위에 넣어 환부를 직접 확인하고 치료하는 형태로 이뤄진다"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내시경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어 최근에는 4~5mm 정도로도 가능하다. X-ray, CT, MRI 검사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경우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수단이자 치료법인 만큼 앞으로도 환자들의 안전한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국제관절경 스포츠 슬관절학회(ISAKOS) 관절내시경 수련기관으로, 관절내시경센터 외에도 3D 인공관절센터, 어깨상지센터, 척추센터, 족부센터, 고관절센터, 임상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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