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정은 "건국이래 대동란"..北, 어제 코로나로 21명 사망
맹성규 2022. 5. 14. 08:33
북한에서 13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17만4400여명의 발열자(유열자)가 발생했으며 21명이 사망했다.
14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정치국 협의회에서 이같은 상황을 보고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도 악성 전염병의 전파가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도 강한 조직력과 통제력을 유지하고 방역투쟁을 강화해 나간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한걸음 뒤` 김건희 여사, 조용한 내조…향후 역할은?
- 누구나 부자될 자유, 원하는 교육받을 자유…이게 尹이 꿈꾸는 나라
- 법무차관 이노공·법제처장 이완규…親尹체제 구축
- [단독] 대북 인도지원, 한미정상회담 의제로…南北美대화 물꼬 트나
- [단독] 尹, 여야 지도부와 `마포 돼지갈비 회동` 추진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발톱’ 드러낸 일본…속내는 따로 있다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 얼굴공개.. “장동건 닮은 한국 표본 미남상”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