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기관 최종 선정

박준 2022. 5. 14.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위탁기관 선정으로 영남이공대는 오는 2024년까지 2년간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1급 승급교육 및 보육교사 일반직무교육 등을 실시한다.

영남이공대는 올해 성인학습 사회복지사 양성 특화 노인요양시설창업과를 신설하고 이번 대구시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기관으로 선정돼 사회복지와 보육교사 자격취득을 위한 투트랙 전공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은 보육에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유지하고 개발하기 위해 보육교직원이 정기적으로 받는 교육이다.

어린이집 원장과 현직 보육교사 등 모든 보육교직원은 영유아보육법에 근거해 지정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위탁기관 선정으로 영남이공대는 오는 2024년까지 2년간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1급 승급교육 및 보육교사 일반직무교육 등을 실시한다.

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보육과, 노인요앙시설창업과, 청소년복지상담과 교수진과 아동 교육 전문가, 간호학과 보건위생 전문가 등과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는 올해 성인학습 사회복지사 양성 특화 노인요양시설창업과를 신설하고 이번 대구시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기관으로 선정돼 사회복지와 보육교사 자격취득을 위한 투트랙 전공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 내년 영남이공대 노인요양시설창업과를 사회복지서비스과로 개편해 지역에 더 많은 성인학습자가 학습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학과역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 류창수 평생교육원장은 "대구지역 보육교직원의 보육 역량 강화를 위해 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의 쾌적한 교육 환경과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등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바르고 건강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아이들과 보육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