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낮 최고 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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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부터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외출시 겉옷을 챙기는 등 건강 관리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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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14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13도, 낮 최고 24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부터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외출시 겉옷을 챙기는 등 건강 관리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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