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3일 1205명 확진..나흘 연속 감소세

김재수 기자 2022. 5. 1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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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3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05명이다.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1주일 확진자 수는 Δ7일 1926명 Δ8일 787명 Δ9일 2355명 Δ10일 1961명 Δ11일 1465명 Δ12일 1402명 Δ13일 1205명으로 4일 연속 감소세이며, 하루 평균 확진자는 15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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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비 197명↓, 일주일 전 대비 378명↓
전북 전주시 화산체육관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3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05명이다. 지난 12일 1402명 보다는 197명 줄었으며, 일주일 전인 6일 1583명 보다 378명 줄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3784명이고,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855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499명, 익산 159명, 군산 139명, 정읍 94명, 완주 78명, 남원 45명, 부안 41명, 김제 38명, 고창 33명, 무주 28명, 진안·임실 14명, 장수·순창 11명, 기타 1명이다.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1주일 확진자 수는 Δ7일 1926명 Δ8일 787명 Δ9일 2355명 Δ10일 1961명 Δ11일 1465명 Δ12일 1402명 Δ13일 1205명으로 4일 연속 감소세이며, 하루 평균 확진자는 1586명이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52%, 3차 71.48%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3.59%다.

병상 가동률은 19%(위중증 14%, 준중증 50%, 중등증 15%)이다. 재택 치료자는 8243명이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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