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빌라서 불..1명 숨지고 1명 다쳐
신정은 기자 2022. 5. 14. 07:21
어젯(13일)밤 11시 20분쯤 부산 사하구의 빌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64살 여성 한 명이 숨지고 71살 남성 한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화로 인해 불이 난 것은 아니라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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