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올림픽 챔피언 꺾고 다이아몬드리그 우승..2m33

송기성 giseong@mbc.co.kr 2022. 5. 1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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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을 넘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쓴 우상혁은 이달 21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에 출전해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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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을 넘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엄청난 강풍 속에서도 2m33의 기록으로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카타르의 바심을 꺾은 우상혁은 올 시즌 세계 실외 최고 기록도 함께 경신했습니다.

올 시즌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쓴 우상혁은 이달 21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에 출전해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합니다.

송기성 기자 (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68520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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