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저가 매수 다시 살아나..루시드 15% 폭등(상보)

박형기 기자 2022. 5. 1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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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3% 이상 급등하는 등 기술주 저가매수가 다시 살아나면서 대표적인 기술주인 미국의 전기차 업체 루시드의 주가가 15% 폭등했다.

이는 나스닥이 3.82% 급등하는 등 기술주 저가매수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루시드는 최근 월가에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기술주 매도세가 나옴에 따라 주가가 연일 하락했으나 이날은 반발 매수로 급등했다.

루시드뿐만 아니라 리비안이 10% 가까이 폭등하는 등 미국 전기차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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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3% 이상 급등하는 등 기술주 저가매수가 다시 살아나면서 대표적인 기술주인 미국의 전기차 업체 루시드의 주가가 15% 폭등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루시드는 전거래일보다 14.79% 폭등한 18.0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나스닥이 3.82% 급등하는 등 기술주 저가매수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루시드는 최근 월가에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기술주 매도세가 나옴에 따라 주가가 연일 하락했으나 이날은 반발 매수로 급등했다.

루시드뿐만 아니라 리비안이 10% 가까이 폭등하는 등 미국 전기차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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