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20~23도..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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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4일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4도(평년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평년 20~22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분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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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토요일인 14일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4도(평년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평년 20~22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이날 오전까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1.5~3.0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초속 9~14m로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15일에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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