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위' 호건 주지사 부부, 코로나 백신 2차 부스터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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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로 유명한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1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인 2번째 부스터샷을 접종했다.
호건 주지사는 백신 접종 후 "우리가 코로나 대응에 이렇게 성공한 이유 중 하나는 누구도 남기지 않고 가능한 한 많은 메릴랜드 주민들이 백신과 부스터를 접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우리의 약속 때문"이라며 접종 자격이 있는 주민들에게 부스터샷 접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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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한국 사위'로 유명한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1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인 2번째 부스터샷을 접종했다.
메릴랜드 주정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호건 주지사와 유미 호건 여사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호건 주지사는 그간 코로나에 대한 최대한의 보호를 위해 자격을 갖춘 메릴랜드 주민들에게 백신 부스터 접종을 장려해 왔다.
호건 주지사는 백신 접종 후 "우리가 코로나 대응에 이렇게 성공한 이유 중 하나는 누구도 남기지 않고 가능한 한 많은 메릴랜드 주민들이 백신과 부스터를 접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우리의 약속 때문"이라며 접종 자격이 있는 주민들에게 부스터샷 접종을 당부했다.
그는 "코로나와 함께 살기 위해 배우는 것의 가장 큰 부분은 상식을 활용하고, 일상 생활에서 올바른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메릴랜드 주는 5세 이상 인구의 92.1%가 최소 한 차례 백신 접종을 했으며, 75.8%인 458만여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1차 부스터 접종자는 234만여명 수준이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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