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채봉완 2022. 5. 14. 0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예천군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내달 말까지 진행되는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군청 농정과, 읍면행정복지센터, 지역농협에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해 농촌 일손 수급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주요 농작업은 기계화가 어려운 과실 솎기, 봉지 씌우기, 마늘․양파 수확 등이며 독거·장애·고령·부녀농가 등 사회적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지원대상자로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내달 말까지 진행되는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군청 농정과, 읍면행정복지센터, 지역농협에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해 농촌 일손 수급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경상북도 예천군청 전경. [사진=예천군]

주요 농작업은 기계화가 어려운 과실 솎기, 봉지 씌우기, 마늘․양파 수확 등이며 독거·장애·고령·부녀농가 등 사회적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지원대상자로 지원한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