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오는 19일 韓으로 출발..16일 안보보좌관 순방 관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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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한국 및 일본 등 아시아 순방을 위해 오는 19일(현지시간) 한국으로 출발한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3일 백악관 정례브리핑에서 내주 바이든 대통령의 일정을 발표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사키 대변인은 전날(12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방문하는 기간 비무장지대(DMZ)에 방문하는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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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한국 및 일본 등 아시아 순방을 위해 오는 19일(현지시간) 한국으로 출발한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3일 백악관 정례브리핑에서 내주 바이든 대통령의 일정을 발표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0~22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 등을 가진 뒤 22~24일 일본으로 넘어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및 쿼드(Quad) 정상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는 16일 아시아 순방과 관련한 브리핑을 가질 것이라고 사키 대변인은 전했다.
앞서 사키 대변인은 전날(12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방문하는 기간 비무장지대(DMZ)에 방문하는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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