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기초의원 후보 신상분석] 병역·전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13일 오후 9시 30분까지 등록을 마친 광역·기초의원 후보 가운데 병역 대상자 4천839명 중 11.9%인 577명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광역·기초의원 후보 6천867명 가운데 36.0%인 2천474명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전과가 가장 많은 후보는 부산 부산진구다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강해복 후보로 14건의 전과를 신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13일 오후 9시 30분까지 등록을 마친 광역·기초의원 후보 가운데 병역 대상자 4천839명 중 11.9%인 577명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199명, 더불어민주당 221명, 정의당 15명, 무소속 126명 등이었다.
또한 전체 광역·기초의원 후보 6천867명 가운데 36.0%인 2천474명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전과가 가장 많은 후보는 부산 부산진구다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강해복 후보로 14건의 전과를 신고했다.
다음으로 전과가 많은 후보는 경북 영천나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조성락 후보로 12건의 전과를 신고했다.
조 후보의 전과 가운데 8건은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등 도로교통법 혐의로 인한 것이었다.
이외에 전과가 10건인 후보가 2명, 9건인 후보가 5명, 8건인 후보가 8명이었다. 전과가 1∼7건인 후보는 2천457명이었다.
honk0216@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좋아요' 잘못 눌렀다가…독일 대학총장 해임 위기 | 연합뉴스
-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