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후보 신상분석]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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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13일 오후 9시 30분 기준 기초단체장 후보 580명 가운데 27.9%인 162명의 후보가 전과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과기록 후보들을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58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의힘 51명, 무소속 45명, 정의당 4명, 진보당 2명, 우리공화당·코리아당 각각 1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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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6·1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13일 오후 9시 30분 기준 기초단체장 후보 580명 가운데 27.9%인 162명의 후보가 전과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과기록 후보들을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58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의힘 51명, 무소속 45명, 정의당 4명, 진보당 2명, 우리공화당·코리아당 각각 1명 등이었다.
정당별 등록후보 대비 전과기록 후보 비율은 민주당 28.9%(201명 중 58명), 국민의힘 26.2%(195명 중 51명) 순이었다.
전과 건수로는 군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채남덕 후보가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채 후보는 사기, 음주운전, 횡령, 근로기준법 위반, 상표법 위반,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으로 벌금형, 집행유예 및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밖에도 전과기록이 9건인 후보 1명, 7건 1명, 4건 4명, 3건 17명, 2건 40명, 1건 98명 등으로 집계됐다.
s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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